2026년 05월 13일(수)

"아이온2·리니지 클래식 날았다" 엔씨 1분기 영업이익 1133억... 전년比 2070% 증가

13일 엔씨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574억 원, 영업이익 1133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38%,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20%를 달성했다.


지역별 매출 구성을 보면 한국이 5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아시아가 27%, 북미·유럽 등이 15%를 기록했다.


사진 제공 = 엔씨사진 제공 = 엔씨


해외 매출 비중은 전년 동기 35%에서 42%로 확대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나타냈다.


PC 게임 부문에서는 3184억 원의 매출을 올려 역대 분기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아이온2의 매출 기여와 리니지 클래식의 성공적인 흥행이 주요 성장 동력이 됐다. PC 게임 매출은 전분기 대비 69%, 전년 동기 대비 210% 성장했다.


아이온2는 136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리니지 클래식은 835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출시 후 90일간(2월 11일~5월 11일) 누적 매출 1924억 원을 기록했다.


사진 제공 = 엔씨소프트사진 제공 = 엔씨


모바일 게임 부문은 182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주요 모바일 게임 3종은 리니지 클래식 출시 이후에도 안정적인 이용자 트래픽을 유지하고 있다.


리니지M은 매출과 주요 지표에서 모두 전분기 대비 성장을 보였다. 모바일 캐주얼 부문에서는 355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엔씨가 투자한 리후후와 스프링컴즈의 매출이 이번 분기 처음으로 연결 실적에 포함되면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했다.


엔씨는 올해 하반기 북미, 남미, 유럽, 일본 등에서 아이온2 글로벌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신규 IP인 신더시티,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타임 테이커즈도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한 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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