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10일(일)

"빨리 갖다 놓고 비켜!"... 김국진, ♥강수지 불호령에 쩔쩔

연예계 대표 골프 마니아 김국진을 쩔쩔매게 만든 강수지의 반전 카리스마가 공개됐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김국진·강수지 부부와 '국민 디바' 인순이·박경서 부부의 치열한 골프 맞대결 현장이 담겼다. 


특히 현역 골프 교수인 남편의 세심한 코칭을 받는 인순이와 달리, 남편 김국진을 엄하게 다스리는 강수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라운딩에 앞서 연습용 그린 위에 선 강수지는 "느낌대로 쳐보겠다"며 감성 퍼팅을 선보였다.


김국진이 다정한 코칭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려 했으나 강수지는 곧장 "여보, 공 좀 1m마다 차례대로 갖다 놓아라"며 불호령을 내렸다. 이어 웃으며 주변을 서성이는 김국진을 향해 "빨리 갖다 놓고 비켜!"라고 외치며 평소의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다른 '테토녀'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실력 면에서도 강수지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난도 높은 롱퍼팅을 단번에 성공시키자 현장에서는 감탄이 쏟아졌다.


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승부욕을 불태우는 강수지의 기세에 인순이의 남편은 아내를 향해 "지금 약간 '우리 이길 수 있겠다'며 들떠 있지 않냐"고 견제하면서도 "하지만 퍼팅 감각이 자기가 더 좋다"며 인순이를 격려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강수지는 "이런 대화도 하셨냐"며 상대 부부의 밀담에 뒤늦게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