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09일(토)

이정진 "13살 연하 소개팅녀, 해외 간다고 했는데 안 간 듯" 눈물의 자폭

배우 이정진이 '국제 소개팅' 이후 씁쓸한 결말을 맞이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 8회에서 이정진은 캐나다인 표신혜와의 애프터가 무산됐음을 인정했다.


이정진은 "연락이 오긴 했는데, 해외로 장기 체류하러 떠난다고 했다"며 "아무래도 내 생각엔, (해외에) 안 가신 것 같다. 거절을 많이 당해본 사람만의 촉이 있다"고 자폭 섞인 발언을 내놨다. 이에 '연애부장' 송해나는 이정진의 'ESTP'식 직설 화법을 문제로 지적하며 2030 여심 파악을 위한 특별 수업을 진행했다.


image.png채널A '신랑수업2'


이정진은 송해나의 소속사 사무실에서 10여 명의 모델 후배들과 만나 '여심 이해도 테스트'를 치렀다.


이정진이 특유의 '대쪽이' 면모를 드러내자 후배들은 "아직 수업이 더 필요할 것 같다"며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다만 이정진은 수업 중 은근한 다정함을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어필했다. 이어 전수받은 '남친룩 3종 세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모델 출신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image.png채널A '신랑수업2'


이정진은 과거 방송에서 대만 드라마 출연료 5억 원을 포함해 전세금 20억 원, 현금 2~3억 원, 주식 5억 원 등 상당한 자산 현황을 공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진이한은 절친 홍석천에게 '썸녀' 정이주를 소개하며 관계를 진전시켰다. 홍석천은 진이한에게 "이제 내 '보석함'에서 아웃"이라며 농담을 던지면서도 "정이주가 얼굴은 물론 말본새도 예쁜 것 같더라, 넌 이주 씨 같은 타입이 딱 맞다"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정이주는 진이한에 대해 "무척 딱딱하고 남자다운 스타일일 줄 알았는데, '댕댕이' 같은 반전 매력이 있더라"고 호감을 표시했다.


image.png채널A '신랑수업2'


홍석천은 "스킨십은 아직"이라는 두 사람을 위해 '손금'을 핑계로 손을 포개주는 등 조력자 역할을 자처했다.


자리를 옮긴 진이한과 정이주는 양재천 벚꽃길에서 야간 산책을 즐겼다. 진이한은 "만날 때마다 이주 씨를 향한 좋은 마음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고백했고, 정이주 역시 "오빠에게 스며든 것 같다"고 화답했다. 


쏟아지는 벚꽃 아래서 진이한이 정이주의 손을 잡으며 두 사람의 로맨틱한 데이트는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