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09일(토)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NBA 키스 타임 포착된 역대급 스킨십

할리우드 톱스타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 커플이 농구장 데이트에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7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영화 'A Complete Unknown'의 주연 배우 샬라메와 뷰티 제국 카일리 코스메틱의 수장 제너는 지난 수요일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뉴욕 닉스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NBA 동부 콘퍼런스 준결승 2차전 경기를 관람했다.


경기 도중 전광판의 '키스 타임'에 포착된 두 사람은 수많은 관중 앞에서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kylie-jenner-timothee-chalamet-cute-127184661.jpgESPN


샬라메는 경기 내내 제너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거침없이 애정을 표현했다. 제너 역시 샬라메의 목에 팔을 두른 채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연인의 대담한 스킨십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이날 두 사람은 청바지에 주황색 재킷을 맞춰 입은 '커플 시밀러룩'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평소 뉴욕 닉스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샬라메는 관중석에서 기립 박수를 치며 열정적인 응원을 보냈다.


그는 지난 월요일 열린 세계 최대 패션 축제 '메트 갈라 2026'마저 불참하고 닉스의 경기를 직관했을 정도로 농구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인 바 있다. 당시 제너는 화려한 스키아파렐리 드레스를 입고 홀로 레드카펫에 올랐으나, 며칠 뒤 열린 이번 데이트에는 함께 참석해 남자친구의 '농구 사랑'을 전폭적으로 지지했다.


두 사람의 농구장 데이트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주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경기에서도 나란히 앉아 경기를 즐겼으며, 경기 후에는 다정하게 손을 잡고 뉴욕 거리를 걷는 모습이 목격됐다. 제너는 과거 자신의 SNS에 "닉스가 이기지 않으면 잠자리는 없다"라는 대사가 담긴 '섹스 앤 더 시티'의 영상을 공유하며 샬라메의 취미를 유쾌하게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05-06-26-philadelphia-76ers-127159528.jpg뉴욕포스트


2023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올해로 3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월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샬라메는 "3년 동안 함께해 준 나의 파트너에게 감사하다"며 공개적으로 사랑을 고백했다. 트래비스 스콧과 사이에서 두 아이를 둔 제너와 할리우드 대세 배우 샬라메는 사생활에 대해 말을 아끼면서도, 공식 석상과 경기장에서 당당한 행보를 이어가며 할리우드 대표 커플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