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송강호와 구교환이 주연을 맡은 영화 '정원사들'이 출연진 구성을 마무리하고 지난달 29일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고 CJ ENM이 발표했다.
'정원사들'은 화초 가꾸기를 유일한 취미로 삼는 공무원이 동네의 문제아 청년과 의외의 동반자가 되어 독특한 원예 사업을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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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는 성실한 공무원이면서 죽어가는 식물까지도 되살리는 놀라운 능력을 가진 식집사 '최영일' 역할을 담당한다. 구교환은 지역의 골칫거리로 통하는 청년 '김문호'로 분한다.
여기에 송승헌, 이광수, 신현빈, 김병철, 박주현, 이지현, 김성균, 우현, 임원희, 이재인 등 탄탄한 조연 배우들이 합류했다.
송승헌은 어떤 사건으로 인해 추락한 스타 '한청용'을 연기하고, 이광수는 최영일과 협력하게 되는 '송사장' 캐릭터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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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은 최영일의 직장 동료 '염병철'을, 박주현은 순경 '정해리'를 연기한다. 이지현은 김문호의 어머니 '배미화' 역할을 맡았다. 김성균은 파출소장 '박경감'을, 우현과 임원희는 각각 '이읍장'과 '군수'를, 이재인은 최영일의 딸 '최은수'를 연기한다.
메가폰은 남동협 감독이 잡는다. 남동협 감독은 2024년 '핸섬가이즈'로 연출 데뷔를 했으며, 이 작품은 177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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