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이혼 후 겪었던 고통과 이를 극복한 현재의 심경을 덤덤히 털어놨다.
지난 6일 아옳이는 자신의 SNS에서 팬들과 진행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이혼을 인생의 끝으로 여기며 괴로워하는 이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다.
아옳이 인스타그램
한 팬이 "이혼하면 인생이 끝나고 망할 것만 같은데, 힘든 시간을 어떻게 견뎠느냐"라고 묻자 아옳이는 "저도 인생이 망하는 줄 알았고 정말 너무 힘들었다"라고 당시의 막막했던 감정을 회상했다.
이어 "제가 정말 확신할 수 있는 건 반드시 좋은 날이 온다는 것"이라며 "100% 다시 웃을 수 있는 날이 오니 너무 낙담해 있지 마라"라고 강조했다.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스스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셈이다.
아옳이는 시련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힘든 일을 겪고 있는 과정에서도 치열하게 배울 점을 찾고, 한 단계 성장하는 시기라고 생각해 보길 바란다"라며 긍정적인 변화의 필요성을 당부했다. 아픔에 함몰되기보다 그 시간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으라는 독려다.
아옳이 인스타그램
1991년생인 아옳이는 지난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 출신 서주원과 결혼했으나 4년 만인 2022년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혼 후에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온 그는 지난해 6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의 66억 원 상당 한강뷰 아파트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