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규리가 '라디오스타'에서 고기 4인분을 먹는 반전 대식가 면모와 삼겹살 사랑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만나서 안광입니다^^'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최다니엘, 남규리, 안지영, 범규가 출연해 다양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남규리는 가녀린 체구와 상반되는 식습관을 고백했다. 남규리는 "어렸을 때부터 육식파였다. 저는 꼭 한식을 먹어야 한다. 샐러드 이런 음식을 안 좋아한다"고 밝혔다.
MBC '라디오스타'
구체적인 식사량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남규리는 "저랑 같이 고기를 먹으면 다들 놀라신다. 혼자서 4인분 정도는 먹는다. 그리고 밥도 꼭 같이 먹어야 한다"며 대식가의 면모를 자랑했다.
남규리는 소탈한 일상도 공유했다. "밥을 안 먹으면 힘이 안 나서 배가 고프면 혼자 모자를 푹 눌러쓰고 순대국을 먹으러 간다"고 전했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챙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MBC '라디오스타'
특별한 아침 메뉴도 화제가 됐다. 남규리는 "저는 아침에 항상 삼겹살을 먹는다. 소분을 해서 냉동실에 쌓아둔다. 밑반찬 먹듯이 삼겹살을 먹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기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남규리는 삼겹살을 향한 진심을 담은 노래까지 직접 만들었다고 밝혀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