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07일(목)

소시 효연 "50평 SM 숙소에 20년째 거주 중"... 임대료는 '0원' 전격 공개

소녀시대 효연이 20년간 거주하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 숙소에서의 현재 생활을 공개하며 소속사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지난 6일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342회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효연, 유리, 수영이 '효리수' 유닛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소녀시대 보컬 유닛 '태티서'에 대항하기 위해 결성된 그룹이라고 소개됐다.


기사 이미지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에서 효연의 20년간 소녀시대 숙소 거주 사실이 화제가 되자, 효연은 "아무 생각 없이 살다보니 멤버가 하나둘 나갔다"며 "제가 있으려고 있는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MC 유재석은 "20년째 숙소에 살고 있는 아이돌로 모셔도 충분한 이야기다"라며 "'세상이 이런 일이' 나올 만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숙소를 되게 넓게 쓰겠다"고 묻자 효연은 "좀 넓게 쓴다"고 답했고, 유리는 "엄청 넓다. 50평 가까이 된다"고 보충 설명했다.


image.png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효연은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참 좋은 회사 아니냐"라며 "같이 윈윈 하기 위해 해외 투어도 다니고 열심히 하고 있다. 빼먹기만 하면 안 되니까"라고 유쾌하게 말했다.


유재석이 "월세처럼 내냐"고 궁금해하자 효연은 "제가 내는 건 없다. 전 최선을 다하면 된다"라고 답했다. 또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생각한다. 숙소 들어갈 때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한다"고 밝혀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


image.png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효연은 현재 숙소 상황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그는 "유리도 가끔 왔다갔다 하고 멤버들하고 만날 때 숙소에서 만난다. 유리 침대가 아직도 있다"고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마치 시집 간 딸들 같다. 여기(효연은) 어머니고"라고 비유해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효연은 "내가 다 내보냈어"라고 재치 있게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