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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알록달록한 생화가 들어있어 향긋한 봄을 함께 음미할 수 있는 사탕이 사람들의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Sugar Bakers Bakery'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한 여성이 직접 만든 꽃잎 사탕을 소개했다.
수공예 판매업체 엣시(Etsy)에서 구매할 수 있는 꽃잎 사탕은 야생화가 통째로 들어있어 사탕을 먹는다기보단 달콤한 꽃을 먹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그녀는 "꽃을 유기농으로 재배하기 위해 실내에서 키운다"고 밝혔으며 "대부분은 꽃잎 사탕을 선물용으로 구매한다"고 전했다.
한편 꽃잎 사탕은 하나에 18달러(한화 약 2만 원)로 약간 부담스러운 가격일 수 있지만, 꽃과 사탕을 함께 선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입 베어물면 입안 가득 꽃내음이 퍼질 것 같은 꽃잎 사탕의 모습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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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영이 기자 yeongy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