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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찹살떡'같이 보송보송하고 탱탱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에센스가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패키지로 돌아왔다.
22일 로드샵 코스메텍 브랜드 미샤는 "라인 프렌즈와 콜라보한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이코노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로 외형이 한층 귀여워진 이코노미 에센스는 SK2의 '피테라 에센스' 저렴이로 불리며 출시 직후 누적 판매량이 300만 개를 기록하는 등 미샤의 대표적인 효녀 상품이다.
에디션으로 선보인 이번 이코노미 버전은 130ml에 3만 2천 원으로 기존 제품보다 5,800원이나 저렴하다.
특히 라인 프렌즈 캐릭터 가운데 가장 인기 많은 갈색곰 브라운과 귀여운 노란 오리 샐리로 만들어진 보틀은 하나쯤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미샤 관계자는 "특히 이번 이벤트는 입증된 품질의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라인 프렌즈 에디션으로 저렴하게 소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눈길을 끌고 있는 라인 프렌즈 에디션 제품은 전국의 미샤 매장과 온라인 뷰티넷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 제공 = 미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