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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나현주 기자 = 디저트 강국 일본에서 탄생한 일명 '3초 푸딩'이 새로운 디저트에 목마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일본에서만 3초에 하나씩 팔린다는 '토로로 푸딩'은 연간 2천700만 개가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100% 수작업으로 만든 토로로 푸딩은 젤라틴을 넣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물컹거리지 않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인데다 우유와 계란의 고소한 맛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또 오리지널과 치즈, 녹차, 초콜릿 등 모두 6가지로 일반 푸딩에서 찾기 힘든 다양한 맛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아기자기한 유리병에 담겨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한다.
현재 한국에도 상륙한 토로로 푸딩은 이태원 '아방가르드' 등 오프라인 매장과 인터넷을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