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일본서 3초에 하나씩 팔린다는 '토로로 푸딩'

via kite___u / Instagram

 

[인사이트] 나현주 기자 = 디저트 강국 일본에서 탄생한 일명 '3초 푸딩'이 새로운 디저트에 목마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일본에서만 3초에 하나씩 팔린다는 '토로로 푸딩'은 연간 2천700만 개가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100% 수작업으로 만든 토로로 푸딩은 젤라틴을 넣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물컹거리지 않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인데다 우유와 계란의 고소한 맛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또 오리지널과 치즈, 녹차, 초콜릿 등 모두 6가지로 일반 푸딩에서 찾기 힘든 다양한 맛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아기자기한 유리병에 담겨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한다.

 

현재 한국에도 상륙한 토로로 푸딩은 이태원 '아방가르드' 등 오프라인 매장과 인터넷을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the_plan_be님이 게시한 사진님,

 

정유진(@borisu92_yujin)님이 게시한 사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