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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구은영 기자 = 크림치즈가 터질 듯 가득 들어있어 한 입 베어물면 손에서 놓을 수 없다는 '악마의 치즈번'이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콩 현지인들만 안다는 유명한 '데빌(Devil) 치즈번'이 소개됐다.
사진 속 치즈번은 얇고 부드러운 빵 안에 엄청난 양의 크림치즈가 들어있어 비주얼만으로도 침샘을 폭발시킨다.
또 입 안에 넣는 순간 진한 크림치즈가 사르르 녹아내려 기분까지 좋아지게 한다는 후문이다.
'데빌 치즈번'은 홍콩 침사추이에 위치한 베이커리 '구슐바우어(guschlbauer)'에서 팔고 있으며 가격은 25달러(한화 약 3700원)다.
만약 자신이 치즈 덕후라면 홍콩여행시 계획에 넣어 꼭 먹어보도록 하자.
구은영 기자 eunyoung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