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0일(월)

"맨날 피곤하냐고 물어봐서..." 이영지, 4년 고민 끝에 '눈밑지' 성형 최초 고백

래퍼 이영지가 자신의 성형 수술 사실을 솔직하게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영지는 19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세븐틴 유닛 도겸X승관의 콘서트 '디엑스에스 [소야곡] 온 스테이지'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공연에서 이영지는 멤버들과 함께 부석순의 '파이팅해야지'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등장한 이영지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해명을 했다. 그는 "내가 선배님들 콘서트 오는데 싸가지 없게 선글라스를 끼고 온 게 아니라 며칠 전에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늘 같은 선배님들 콘서트인데 혹시 오해하실까 봐 (말한다)"며 선글라스 착용 이유를 설명했다.


005.jpg이영지 인스타그램


이영지는 공연 후 팬플랫폼을 통해 더욱 자세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사실 나 눈밑지(눈밑 지방 재배치) 했다. (성형) 조장하려는 거 같이 보일까 봐 말 안 하려고 했는데 (한다)"고 고백했다.


특히 이영지는 수술을 결정하게 된 배경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내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4년 고민하다가 했다"며 "안 피곤한데 피곤하냐고 맨날 물어봐서 그게 늘 고민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젠 앞으로 아무것도 안 할 것"이라며 향후 성형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영지의 솔직한 고백은 팬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성형 수술에 대한 사회적 시선을 의식하면서도 정직하게 자신의 선택을 공개한 그의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