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지금껏 본 적 없는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팬심을 뒤흔들었다.
지난 19일 임영웅은 자신의 SNS를 통해 "즐거운 주말"이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두 장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대목은 단연 헤어스타일의 변화다. 그동안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해온 흑발이나 짙은 갈색 대신 과감하게 시도한 '밝은 금발'은 기존의 청순함과는 또 다른 시크하고 트렌디한 매력을 완성했다.
임영웅 인스타그램
여기에 세련된 베이지색 숏 재킷과 블랙 팬츠를 매치한 그는 모델을 연상케 하는 압도적인 비율을 자랑했다.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거나 손으로 브이(V) 자를 그리는 모습은 영락없는 아이돌 센터급 아우라를 뿜어냈다.
임영웅은 지난 2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6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부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당시 독보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티켓 파워를 과시했던 그는 투어가 끝난 뒤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끊임없는 스타일 변신으로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변신에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사진이 게시되자마자 팬들은 "금발 영웅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안 어울리는 색이 없다", "주말에 큰 선물 받은 기분", "아이돌 데뷔해도 되겠네"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열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