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19일(일)

이주연 집안, 알고보니 '은행원 가문'... 내 집 마련 비결은 아버지?

배우 이주연이 가족 모두가 은행원인 '금융가 집안'의 특별한 재테크 비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94회에서 이주연은 부모님과의 소탈한 일상을 통해 현재의 자산을 일굴 수 있었던 배경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연의 집을 방문한 아버지는 "돈 좀 벌어서 아빠 용돈 좀 줘라. 지금도 아빠가 너 용돈을 준다"며 뼈 있는 농담을 건넸다.


다운로드 (1).jpg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주연은 "예전에는 많이 드렸는데 요즘은 못 드리고 있다"며 "방송을 통해 많이 드리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출연진들이 돈 관리 방식을 궁금해하자 이주연은 "부모님과 언니, 형부가 모두 은행원"이라며 반전 가풍을 소개했다. 그는 "아버지를 믿고 경제권을 맡긴 덕분에 집도 샀다"며 "내가 직접 관리했다면 절대 못 했을 일"이라며 아버지의 자산 관리 능력에 깊은 신뢰를 보였다.


결혼과 연애에 대한 부모님의 압박도 이어졌다. 아버지가 "친구들은 다 결혼했는데 너는 안 하느냐"며 남자친구를 데려오라고 재촉하자, 어머니 또한 "딸 남자친구와 맥주 한잔하는 게 소원"이라고 거들었다. 이에 이주연은 "부모님이 너무 꼬치꼬치 물어보고 걱정하셔서 연애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특히 전 남자친구들과 헤어진 이유를 묻는 질문에 "사실 내가 상대방에게 잘 질리는 편"이라고 솔직하게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