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이 유퀴즈에서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농담으로 표현하며 40대를 즐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15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39회 예고편에서 배우 문근영이 자신의 변화된 모습에 대해 유쾌한 농담을 던져 화제가 됐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은 이날 "우리들의 영원한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며 문근영의 출연을 알렸다.
문근영은 "그 사이에 마흔이 됐다"며 근황을 전한 뒤 "저 어린 신부 국민 여동생입니다"라며 위트 있는 자기소개를 했다.
문근영은 과거 급성구획증후군으로 응급수술을 받았던 경험을 회상했다. 그는 "골든 타임을 이미 지나서 괴사가 시작됐을 수도 있다. 그래서 긴급 수술을 하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엄마, 나 맘 놓고 쉴 수 있어서 너무 좋아'라고 얘기했다더라"며 긴급 수술 후 자신이 보인 반응을 털어놨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문근영은 "몸이 커지면서 마음도 커진 건지 모르겠는데"라는 쿨한 농담으로 유재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40대는 좀 익사이팅해도 재밌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새로운 인생 단계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보여줬다.
문근영은 2017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출연 중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아 네 차례 수술을 받았으며, 작년 완치 판정을 받았다.
급성구획증후군은 근육, 신경, 혈관 등의 압력 이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사지에 나타나며 통증과 마비 증상을 동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