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16일(목)

'꽃분이' 잃은 슬픔 딛고 420km 국토대장정 도전한 구성환의 핼쑥해진 근황

배우 구성환이 420km에 달하는 대장정 끝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난 15일 MBC '나 혼자 산다' 공식 계정에는 "대한민국 유행 진짜 훅훅 바뀌는 듯... 두쫀쿠 유행 끝나가니까 봄동비빔밥 유행했다가 버터떡, 호박인절미떡 유행함"이라는 글과 함께 전현무, 코드 쿤스트, 구성환, 이주승 등 무지개 회원들의 단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회원들은 일렬로 서서 한쪽 팔과 다리를 든 채 달리기 포즈를 취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대한민국 유행 진짜 훅훅 바뀌는듯...🧐두쫀쿠 유행 끝나가니까 봄동비빔밥 유행했다가 버터떡 호박인절미떡 유행함🍴🍴그럼 다음은 무조건 내 마음 이곳저곳 국토대장정하는 .jpg나 혼자 산다 공식 인스타그램


'나혼산' 측은 이어 "그럼 다음은 무조건 내 마음 이곳저곳 국토대장정하는 무지개 회원님들의 귀여움이겠지"라며 "서울-부산 국토대장정을 떠난 성환 회원님 대장정의 마지막 날 여정, 같이 떠날 사람~~"이라는 문구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스튜디오에 등장한 구성환은 이전의 듬직한 모습과는 달리 눈에 띄게 핼쑥해진 얼굴과 발목 위로 선명하게 탄 다리를 드러내 국토대장정의 고단함을 짐작게 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나혼산'에서는 구성환이 20살 시절 실패했던 국토대장정에 다시 도전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앞선 예고편에서 그는 지난 2월 세상을 떠난 반려견 꽃분이를 떠올리며 "친구가 떠나고 나서 걸을 때마다 위로를 많이 받았던 것 같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예고MBC '나 혼자 산다'


16일 동안 총 420km를 걸어온 구성환은 마지막 날인 17일 차를 맞이해 "한계에 도전해야 할 것 같다. 제일 중요한 건 정신력"이라며 굳은 각오를 다졌다. 


꽃분이와의 추억을 가슴에 품고 자신의 한계를 시험한 구성환이 과연 완주의 기쁨을 맛보았을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