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15일(수)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신도시 일상을 바꾸다...생활밀착형 복합시설 완성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이 오는 22일 8천평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을 추가로 연다. 지난해 12월 먼저 문을 연 '센트럴'에 이어 이번에 4개 동 1~2층 공간이 새로 문을 열면서, 전체 영업면적은 약 1만5천평 규모로 확대된다.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이 쇼핑과 여가를 즐기는 공간을 넘어, 운정신도시 주민들의 일상 수요를 보다 폭넓게 담아내는 생활밀착형 복합시설로 외연을 넓히는 모습이다.


15일 신세계프라퍼티에 따르면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은 센트럴 개장 이후 100일 만에 누적 방문객 210만명을 기록했다. 짧은 기간에 지역 대표 상권으로 빠르게 자리 잡는 데 성공했다. 이번 확장을 통해 방문 목적과 체류 방식도 한층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 장을 보거나 식사를 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교육과 건강관리, 취미와 생활 서비스까지 한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는 구조가 보다 뚜렷해졌기 때문이다.


특징은 업종 구성의 폭을 넓혔다는 데 있다. 새로 들어서는 공간에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LG 세이커스 아카데미 운정을 비롯해 종로엠스쿨, 생각하는 황소, 아이키친, 곰골프랩 등 교육 관련 브랜드가 대거 들어선다. 자녀 교육과 체험 활동에 대한 수요가 높은 신도시 특성이 반영됐다. 특히 스포츠와 학습, 체험형 콘텐츠가 가족 단위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자연스럽게 늘릴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프라퍼티 사진]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파주의 일상을 완성하다 (1).jpg사진제공=신세계프라퍼티


의료·건강과 생활 편의 기능도 함께 강화된다. 운정빌리지약국과 병원, 생활서비스 매장이 더해지면서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업종 구성이 한층 촘촘해졌다. 여기에 까사미아, 보노바 키친&바스 등 리빙 브랜드까지 채워지면서 쇼핑시설을 넘어 집 안팎의 생활 수요를 함께 아우르는 공간으로 확장됐다.


식음료 구성도 한층 풍성해진다. 소리천변을 따라 조성된 식음 공간에는 60여개 브랜드가 들어설 예정이며, 매드포갈릭과 애슐리퀸즈, 맥도날드, 참치학교, 육판장, 사운즈오브선셋, 폴바셋 등 다양한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한 끼 식사부터 카페 이용까지 선택지가 넓어지면서, 평일과 주말 모두 가족 단위 체류형 수요를 끌어들이는 힘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생활형 브랜드 구성도 눈에 띈다. 다이소가 2개 층 규모로 들어서고, 기존 센트럴의 올리브영, 무신사와 함께 이른바 '올다무'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여기에 미니소, 탑텐, 지오다노, 슈마커플러스 등 다양한 브랜드가 더해지면서 쇼핑 편의성은 한층 높아졌다. 운정신도시 주민 입장에서는 멀리 나가지 않고도 자주 찾는 브랜드를 생활권 안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공간 설계도 생활형 복합시설의 성격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짜였다. 새로 문을 여는 4개 동은 기존 센트럴과 2층 보행 데크로 연결돼 이동 편의성을 높였고, 쇼핑과 외식, 교육과 생활 서비스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됐다. 단순히 매장을 덧붙이는 방식이 아니라, '일상 동선'을 하나의 상권 안에서 완성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은 신세계프라퍼티가 선보인 '스타필드 빌리지' 1호점이다. 기존의 광역형 복합쇼핑몰과는 달리 주거지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의 일상 수요를 세밀하게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춘 포맷이다. 이번 확장은 운정점이 그런 방향성을 한층 분명하게 드러낸 사례로 볼 만하다. 


[신세계프라퍼티 사진]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파주의 일상을 완성하다 (2).jpg사진제공=신세계프라퍼티


쇼핑과 여가 중심이었던 센트럴에 교육·의료·리빙·생활 서비스 기능이 더해지면서,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을 보다 깊게 품는 생활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이번 확장을 통해 쇼핑과 여가를 넘어 교육, 의료, 식음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도보권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지역 생활 거점을 더욱 탄탄하게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