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가 '슈퍼 마리오 갤럭시' 개봉을 기념해 지난 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요시 팝콘통이 첫날 완판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요시를 모티프로 제작된 이 팝콘통은 해외에서 먼저 출시돼 빠른 속도로 품절되며 큰 관심을 받았던 상품이다. 팝콘 용기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커피 캡슐이나 작은 소품을 보관하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GV는 단품 가격 29,900원으로 요시 팝콘통 판매를 시작했지만, 판매 첫날 재판매를 목적으로 한 구매자들이 몰리면서 재고가 모두 소진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희소성으로 인해 개봉 직후부터 리셀 시장에서 높은 가격이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스타그램 'cgv_korea'
이에 CGV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걱정 마세요. 요시는 곧! 돌아옵니다. Coming Soon"이라는 메시지를 게시하며 재입고 계획을 예고했다.
아론 호바스와 마이클 젤레닉이 연출한 '슈퍼 마리오 갤럭시'는 뉴욕의 평범한 배관공에서 슈퍼 마리오로 변신한 마리오와 동생 루이지가 더욱 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우주를 포함한 다양한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기존 게임 원작을 더욱 웅장하고 화려하게 각색해 강렬한 영화적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니버설픽처스
공개된 요시 예고편에서는 바이크를 타고 사막을 횡단하는 마리오와 루이지 형제가 배관에 문제가 생긴 한 사원에 도착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파이어 플라워로 파워업한 두 형제는 어둠에 싸인 사원 안으로 들어가며, 배관에서 울려 퍼지는 위협적인 목소리와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곧 순수한 눈빛의 요시가 등장하며 두 형제와의 본격적인 만남이 시작된다. 이후 화염에 휩싸인 공간에서 마리오와 피치가 강력한 공격에 맞서는 모습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 시퀀스가 이어지며 볼거리를 예고한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의 더빙에는 크리스 프랫, 안야 테일러 조이, 잭 블랙, 찰리 데이, 브리 라슨 등이 참여했다.
CGV 홈페이지
영화 '슈퍼 마리오 갤럭시'는 29일 국내 극장가에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요시 팝콘통 관련 정보는 CGV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