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14일(화)

태진아 50년 절친 하춘화, '치매 투병' 옥경이에 거금 전달... 감동의 V자

가요계 절친 하춘화가 치매 투병 중인 태진아의 아내 이옥형 여사(애칭 옥경이)를 찾아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지난 13일 연예계에 따르면 하춘화는 지난 겨울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태진아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부부와 안부를 나눴다.


인사이트태진아 인스타그램


태진아와 하춘화는 50년 넘게 가요계 생활을 함께해 온 각별한 사이다. 하춘화는 최근 방송을 통해 태진아가 치매를 앓는 아내를 지극정성으로 간병하는 모습을 보고 직접 병문안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하춘화는 이 자리에서 옥경이를 위해 거액의 위로금을 전달하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옥경이는 현재 치매로 인해 평소 사람을 잘 알아보지 못하는 상태지만, 자신을 찾아온 하춘화를 알아보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밝은 모습을 보였다.


태진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하춘화가 방문했을 당시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인사이트태진아 인스타그램


태진아는 "하춘화 씨가 옥경이 문병차 방문해 주셨다. 옥경이도 하춘화 씨를 알아보고 환하게 웃으면서 V자까지 그렸다. 하춘화 씨가 옥경이에게 큰 선물까지 주고 가셨는데, 너무너무 감사하다. 하춘화 씨 항상 건강하시고, 꽃길만 걸어가세요"라고 적었다.


한편 태진아는 현재 신곡 '가시여인아'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