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13일(월)

소속사와 작별한 현아가 공개한 남편 용준형의 손편지... "내 아내 고생 많았어"

가수 현아가 소속사 앳에어리어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가운데, 남편 용준형으로부터 받은 애정 어린 손편지와 꽃 선물을 공개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12일 현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용준형에게 받은 꽃다발과 정성이 담긴 손편지를 공개하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심경을 대신했다.


FastDl.dev_670407162_18582359260022742_2257498807845786487_n.jpg현아 인스타그램


공개된 편지 속에서 용준형은 "사랑하는 내 아내 현아야. 그동안 고생 너무 많았어. 힘든 내색 안 하고 잘 버텨줘서 너무 고맙고 대견해"라며 현아의 곁을 지킨 든든한 조력자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이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할 테니 하나도 놓치지 말고 다 즐기자"며 "앞으로 시작될 너의 새로운 여정도 온 마음 다 해 응원해. 사랑해!"라는 메시지로 아내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현아의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공식 입장을 내고 "현아와 향후 활동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FastDl.dev_670660195_18582356467022742_5110748793353269042_n.jpg현아 인스타그램


소속사 측은 "전속계약 기간 동안 독보적인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보여준 현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여정을 앞둔 현아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아는 지난해 10월 무대 위 실신 등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며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남편 용준형 또한 최근 소속사와의 갈등 끝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져, 연예계 대표 부부인 두 사람이 향후 어떤 행보를 함께 그려 나갈지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