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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잔이면 '변비' 해결...'쾌변 주스' 제조법

청포도, 딸기, 키위, 바나나, 오이로 '해장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변비 개선에 도움이 된다.

via 채널A '나는 몸신이다' / Naver tvcast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변비로 지친 사람들의 쾌변을 돕는 일명 '해장 주스' 레시피가 공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변비를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정보가 소개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장내 열이 많아 변비와 설사를 반복하는 과민성 대장 증상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해장 주스' 레시피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해장 주스'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청포도 5알과 딸기 3개 그리고 키위, 바나나 각각 반 개와 오이 1/4개를 넣어 물 반 컵과 함께 갈아주기만 하면 된다.

 

이렇게 만든 주스를 하루에 한 잔씩 마시면 열성체질을 가진 사람의 과민성 대장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한편 열성체질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브로콜리, 양배추, 사과, 복숭아 등의 음식은 피해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