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9일(목)

40억 건물주 이해인, 남자 '속옷 공구' 나서... 이유 봤더니

배우 이해인이 40억 원대 건물 매입 이후 매달 1200만 원에 달하는 대출 이자를 감당하기 위해 남성 속옷 광고까지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이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영상을 올리고 속옷 공동구매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수익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이해인은 영상과 함께 "이자 1200만 원 내려면 별걸 다 합니다. 남자 속옷 공구까지 시작했습니다"라며 "저는 이자 내려고 진짜 열심히 사는 중입니다"라고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영상 속에서 그녀는 홍보하는 남성용 속옷과 세트인 여성 제품을 착용한 채 제품의 특징과 품질을 상세히 설명하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014.jpg이해인 인스타그램


앞서 이해인은 지난해 32억 원의 대출을 끼고 서울 소재 40억 원대 건물을 사들인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고금리 여파와 공실 문제로 인해 경제적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5일에도 그녀는 "건물 샀는데 한 달 이자가 1200만 원이다. 솔직히 말하면 이 정도일 줄 몰랐다"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현재 건물의 수익 구조도 불안정한 상태다. 이해인은 "지금 임대가 반 밖에 안 찼다. 월세는 600만 원"이라며 들어오는 임대료보다 나가는 이자가 두 배나 많은 현실을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팬들에게 꾸밈없는 모습을 공유하며 '생계형 건물주'의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