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9일(목)

'재혼' 최정윤 샤넬백에 눈독... 딸 "내 거야"vs 남편 "중고로 팔 것"

배우 최정윤이 딸과 남편 사이에서 벌어진 '샤넬백 쟁탈전'을 공개하며 단란한 재혼 가정의 일상을 전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은 '아직은 내 거야 이 사람들아'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최정윤의 유쾌한 남대문 시장 나들이 현장을 담았다.


쇼핑 중 마음에 드는 청재킷을 구매한 최정윤은 제작진이 딸 지우를 언급하자 "지금 지우는 내 물건 중에서 찜해놓은 게 많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특히 명품 가방을 둘러싼 모녀의 대화가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유튜브 '투잡뛰는 최정윤'


최정윤은 "얼마 전에 지우가 어디서 샤넬을 알아와서는 '엄마도 샤넬백이 있냐'고 묻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최정윤이 "엄마도 있지만 다 오래된 거야"라며 대학생 시절 친정엄마에게 선물 받은 가방들을 보여주자, 딸 지우는 대뜸 "내 거"라고 선언하며 소유권을 주장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남편의 장난기 섞인 반응이 재미를 더했다. 최정윤은 "아빠는 '아니야. 엄마 안 멜 때쯤 되면 중고로 팔 거야'라고 하더라"며 딸과 남편의 귀여운 신경전을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image.png유튜브 '투잡뛰는 최정윤'


최정윤은 지난 2022년 이혼 후 지난 2월, 5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하며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재혼 후 최정윤은 별도의 결혼식 없이 웨딩 사진 촬영으로 예식을 대신했다. 그는 "둘 다 결혼식을 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딸이 계속 결혼식을 하라고 권했다"며 "결국 딸의 진심 어린 어필에 사진이라도 찍기로 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YouTube '투잡뛰는 최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