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IVE)의 리더 안유진이 봄꽃보다 화사한 미모로 팬심을 저격했다.
지난 7일 안유진은 자신의 SNS에 "엄마가 찍어주면서 여친짤 같다고 했다 뭔가 이상하다"라는 재치 있는 글과 함께 벚꽃 나들이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무대 위 강렬한 카리스마를 잠시 내려놓고 스물한 살 청춘의 싱그러운 일상을 공유한 것이다.
안유진 인스타그램
사진 속 안유진은 벚꽃이 만개한 나무 아래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화이트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입고 블랙 가죽 재킷을 걸친 차림으로 세련된 '꾸안꾸'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벚꽃 잎을 눈가에 대고 장난기를 발산하거나 카메라를 향해 수줍은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였다. 특히 어머니의 애정 어린 시선이 담긴 사진들은 안유진 특유의 '댕댕미'를 더욱 극대화했다.
안유진 인스타그램
팬들의 반응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네티즌들은 "어머님 시력이 2.0이신 듯, 정확한 여친짤이다", "벚꽃이 안 보이고 유진이만 보인다", "청순 벚꽃 댕댕이 그 자체", "꽃보다 예쁜 유진" 등 찬사를 쏟아내며 안유진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어머니와의 다정한 일상을 가감 없이 드러낸 소통 방식 역시 훈훈함을 더했다는 평가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열도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일 일본 네 번째 EP '루시드 드림'의 수록곡 '패션'을 선공개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국내외를 넘나드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벚꽃과 함께 전한 안유진의 봄 인사는 팬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