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세계관에서 연상연하 커플 탄생의 서막이 올랐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의 '촌장주점' 콘텐츠에는 13기 옥순, 15기 영수, 29기 영철·상철, '나솔사계' 국화가 함께한 술자리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29기 상철은 13기 옥순을 향해 거침없는 직진 행보를 보였다. 상철은 "옥순 누나가 나왔을 때, 3년 전에 DM을 보냈다"며 과거의 인연을 깜짝 공개했다.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당시 상철은 27세였으며 옥순은 "내 나이를 알고도 보냈냐"며 당황했지만 상철은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며 단호한 태도를 취했다. 옥순 역시 "솔직히 아까 설렜다"고 고백하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두 사람은 술자리 내내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상철은 옥순에게 안주를 직접 먹여주는가 하면, 오프숄더를 입은 옥순의 옷을 매만지며 "누나, 제가 동생 같아 보여도 남자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는 솔로 출연자 중 TOP 1이다. 제일 예쁘다"는 고백으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옥순은 인터뷰를 통해 "잘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저는 싫으면 확실히 표현하는 스타일인데 귀엽게 느껴진다"며 "오랜만에 느껴보는 설렘"이라고 화답했다.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상철이 옥순의 손을 잡으며 "우리 누나 수족냉증 있다. 손이 왜 이렇게 차갑냐"고 걱정하자 옥순은 "너 손은 왜 이렇게 따뜻하냐"며 상철의 손을 감싸 쥐는 등 핑크빛 기류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