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원주가 빙판길 낙상 사고로 인한 고관절 수술을 이겨내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강한 복귀를 알렸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 전원주인공'에는 '전원주 고관절 수술 완쾌 후 유튜브 채널 복귀 선언!'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수술 후 재활을 끝내고 촬영장으로 향하는 전원주의 활기찬 모습이 포착됐다.
유튜브 '전원주 전원주인공'
전원주는 오랜만의 복귀가 설레는 듯 콧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듯 두 팔을 흔들며 경쾌하게 걸어 눈길을 끌었다.
86세 고령의 나이에 큰 수술을 치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이다. 영상 속 자막에는 '전원주 팔팔합니다. 고관절 수술도 날 막지 못한다'라는 문구가 삽입돼 유쾌한 근황을 더했다.
지난 3월 3일 유튜브 제작진은 "전원주 선생님께서 얼마 전 빙판길에서 넘어지셔서 고관절 골절로 수술을 하셨다"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전원주는 고령에도 수술을 결정한 뒤 무리한 외부 활동을 중단하고 오로지 회복에만 전념해 왔다.
유튜브 '전원주 전원주인공'
회복 과정에서 다소 야윈 얼굴이 공개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지만 꾸준한 재활 운동을 통해 건강을 되찾았다.
다시 카메라 앞에 선 전원주는 "안녕하세요. 전원주 여러분께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제가 사고로 고관절 수술 후 드디어 완쾌가 됐습니다"라며 직접 복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제 곧 좋은 콘텐츠로 여러분께 찾아갈 예정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