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화제작 '마티 슈프림'이 올해 상반기 국내 극장가에 상륙한다.
조쉬 사프디 감독이 연출한 '마티 슈프림'은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과 제작을 동시에 맡은 작품이다. 사프디 감독은 앞서 '굿타임'과 '언컷 젬'으로 독특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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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1950년대를 시대적 배경으로 삼아 위대한 꿈을 품은 탁구 선수 마티의 치열한 도전기를 그려낸다. 작품은 한 선수의 숨 가쁜 여정을 통해 꿈과 현실 사이의 갈등을 섬세하게 포착했다.
'마티 슈프림'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전 세계적으로 44관왕을 차지하며 287개 부문에서 노미네이트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결과는 작품의 완성도와 예술성을 입증하는 지표로 평가된다.
흥행 면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현재까지 약 1억 8천만 달러의 박스오피스 수익을 올리며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기록을 넘어섰다. 이로써 A24 배급사 역사상 최고 흥행작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하며 업계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영화 '마티 슈프림'
국내에서도 영화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한국 관객들 사이에서 개봉을 바라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런 가운데 영화사 오드가 '마티 슈프림'의 국내 수입을 최종 확정하면서 한국 관객들도 극장에서 이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얻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