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4일(토)

시험관 주사 맞고 살쪄도... 엄마 되기 위해 '고통' 삼키는 류이서

방송인 류이서가 시험관 아기 시술 과정에서 경험하고 있는 신체 변화와 심경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내사랑 류이서' 영상에서 전진과 류이서 부부는 자신들의 러브하우스를 공개하며 일상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집 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평소 생활 모습과 습관들을 시청자들과 나눴다.


촬영 중 제작진이 작은 약통을 발견하자 류이서는 "영양제를 담아서 들고 다니는 것"이라고 답했다. 류이서는 하루 복용량을 보여주며 "남편과 각각 최소 10가지 이상 챙겨 먹는다"고 말했다.


0001119095_001_20260404081414825.png유튜브 '내사랑 류이서'


류이서는 이처럼 많은 영양제를 섭취하는 배경에 대해 "지금 몸을 만들어야 해서"라고 설명하며 2세 계획을 위한 준비 과정임을 밝혔다.


류이서는 이전에도 시험관 시술을 통한 임신 준비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난자 채취를 한 번 더 하고 이식에 도전하려고 한다"며 향후 계획을 구체적으로 전했다.


류이서는 시술 과정에서 나타나는 신체 변화에 대해서도 숨김없이 이야기했다. 그는 "주사를 맞고 호르몬 영향 때문에 살이 좀 찐 것 같다"며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나중에 빼면 된다"고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0001119095_003_20260404081414916.png유튜브 '내사랑 류이서'


류이서는 "어리고 젊을 때 편하게 살았던 만큼 지금 힘든 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아이를 위해서라면 견딜 수 있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2세 계획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도 진솔한 마음을 털어놨다. 류이서는 "남편이 아팠을 때 '이 사람이 없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 사람을 닮은 아이가 있으면 버틸 수 있을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전진과 류이서는 2020년 결혼 후 유튜브를 통해 일상과 솔직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