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1일(수)

강남, 데뷔 전 3개월 만에 30kg 감량 "아예 안 먹어... 두 번 쓰러졌다"

방송인 강남이 연예계 데뷔를 위해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감행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오디션 합격을 위해 3개월 동안 30kg을 감량하며 두 차례 쓰러지는 위험한 상황까지 겪었다고 고백했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영상에서 강남은 일본 마트 도시락을 시식하던 중 자신의 다이어트 경험담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고등학교 졸업 사진을 보면 통통하던데 어떻게 체중을 감량했냐"고 질문하자, 강남은 "대학생 때 높은 경쟁률의 오디션을 봤는데 최종 2인에 들었다"며 "살이 찐 상황에서 거기까지 간 것도 대단한 거 아니냐"고 답했다.


2026-04-01 14 18 50.jpg강남 유튜브


하지만 기획사 대표는 강남에게 체중 감량을 요구했다. 강남은 "대표님이 살을 빼고 다시 오라고 했다"며 "너무 열이 받아서 3개월 만에 30kg을 뺐다. 아예 안 먹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극단적인 다이어트의 결과는 놀라웠다. 강남은 체중 감량 후의 사진을 공개하며 "저렇게 될 때까지 살을 뺐다"고 말했다. 그는 "살을 빼고 나서 스노우보드를 타러 갔다가 길에서 오디션 현장에 있던 직원들을 만났다"며 "나를 보고 놀라더라. 다음 날 회사 대표님에게 직접 전화가 왔고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는 건강상 문제를 야기했다. 강남은 "살을 뺀 후 두 번 쓰러졌다"며 "엄마가 '왜 그렇게까지 해야 하냐'며 입에 밥을 넣어줬다"고 당시의 위험했던 상황을 전했다.


YouTube '동네친구 강나미'


2026-04-01 14 19 11.jpg강남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