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1일(수)

김사랑, 전원주택 공개 하자 제작진도 '충격'... "대충 살아" 무슨 일?

배우 김사랑이 전원주택 생활을 처음 공개하며 인테리어 공사 과정에서 겪은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31일 김사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사랑 sa rang'에 '김사랑 유튜브 시작합니다^^(사랑 집 최초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그는 전원주택에서의 일상과 집안 곳곳을 공개했다.


반려견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김사랑은 집 안 여러 곳에 강아지용 패드를 배치해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강아지를 키우게 되면서 패드를 놓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김사랑 sa rang’ 캡처유튜브 '김사랑 sa rang'


김사랑은 집 인테리어에 대해 "원래 신경 쓰는 스타일이었는데 인테리어 하면서 지쳤다"고 말했다. 이어 "(인테리어에) 크게 신경 안 쓰고 그냥 대충 살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제작진이 지친 이유를 묻자 김사랑은 한숨을 내쉬며 "인테리어에 너무 시달려서 (공사 하다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답변했다.


실제로 집안 곳곳에는 공사가 완료되지 않은 흔적들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벽면에는 전선이 노출되어 있고, 마감 처리가 되지 않은 구조물들이 여러 곳에서 확인됐다.


image.png유튜브 '김사랑 sa rang'


가장 심각한 문제는 누수 현상이었다. 김사랑은 커튼을 걷어내고 창가를 가리키며 "이유를 모르겠다. 비가 샌다. 다른 업체를 불렀더니 (이번에는) 다른 곳에서 새더라"고 밝혔다. 보수 작업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점에서 새로운 누수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김사랑은 누수 문제 해결을 위한 임시방편도 공개했다. 그는 "(물이 새니까) 처음에는 밑에다가 뭘 받쳐놨다. 배변 패드도 깔아봤다. 배변 패드가 물을 제일 잘 흡수하더라. 수건을 깔면 금방 다 젖고 축축하다"고 설명했다.


거실 벽면도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바람이 들어오는 상황이었다. 김사랑은 이를 막기 위해 종이를 붙여 임시로 처리해둔 모습을 보였다.


image.png유튜브 '김사랑 sa rang'


이런 상황을 본 제작진은 "있는 그대로 사는 느낌"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김사랑은 "사는 데 지장이 없어서 괜찮다. 무던하게 사람을 만든다"고 말하며 현재 상황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YouTube '김사랑 sa r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