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8기 상철이 아내 정숙을 향한 애틋하고도 미안한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나는 술로'에 출연한 상철은 현재 정숙과 충북 청주에 신혼살림을 차린 근황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튜브 '나는 술로'
상철은 아내의 근황에 대해 "정숙 님이 서울을 오가며 재택근무를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숙 님이 일을 안 하는 줄 알았다"는 반응이 나오자 상철은 "제가 능력이 부족해서 아내가 일을 해야 한다"며 씁쓸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정숙의 직업은 회계사로 알려져 있으며 상철은 현재 국립대병원 행정 교직원으로 근무 중이다.
방송 이후 쏟아지는 뜨거운 관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상철은 하루에 최소 한두 명은 자신을 알아본다며 "환자분들이 환자복을 입고 찾아와 '나는 솔로'를 보며 투병 생활을 버텼다고 응원해 주신다"고 밝혔다. 이어 "A4 용지에 정성껏 써 내려간 팬레터를 받은 적도 있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8기 상철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SBS Plus·ENA '나는 솔로' 28기 돌싱특집 당시 최종 커플에는 실패했으나 방송 종료 후 극적으로 재회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재혼에 성공한 두 사람은 최근 혼전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오는 5월 출산이라는 겹경사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