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30일(월)

송윤아, 병상 어머니 붙잡고 오열..."한 번만 다시 내 이름 불러줘요. 제발"

배우 송윤아가 병상에 계신 어머니를 향한 절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송윤아는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한 번만 다시 내 이름을 불러줘요. 제발"이라는 문구와 함께 이모티콘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환자복 차림으로 병상에 앉아 있는 어머니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 쥐고 이마를 맞대고 있다.


인사이트배우 송윤아 인스타그램


간절함이 묻어나는 눈빛과 표정에는 가족을 향한 깊은 사랑과 애틋함이 담겼다. 단 한 번이라도 자신의 이름을 다시 듣고 싶은 딸의 간곡한 심경이 전해지는 대목이다.


누리꾼들은 "마음이 너무 아프다", "부모님이 떠올라 눈물이 난다", "심각한 상황은 아니신지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다.


송윤아는 그간 가족과 관련된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며 진솔한 모습으로 대중과 소통해 왔다. 2024년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당시 송윤아는 아버지를 떠나보낸 뒤 본인이 태어나기 전 촬영된 가족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아버지와 어머니, 두 오빠의 모습이 담긴 해당 사진 속에서 젊은 시절 어머니의 외모는 현재의 송윤아와 판박이처럼 닮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