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7일(금)

가격 78% 깎았다... 화장품 회사 대표도 넘어간 '장회장' 장윤정의 '협상 치트키' (영상)

가수 장윤정이 본인의 콘서트 티켓까지 내걸고 화장품 가격을 낮추는 '역대급' 협상력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에는 '요청 1위 브랜드에 회장님 등장이라…. 화장품 네고 네고왕 Ep.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윤정은 뷰티 브랜드 '톤28'을 방문해 기업 대표와 직접 만나 제품 구매 혜택, 가격 협상 등에 나섰다. 


2221.jpg유튜브 '달라스튜디오'


협상 과정에서 정가 4만원 대의 고영양 크림이 테이블에 올랐다. 브랜드 대표가 제품의 기능성을 강조하며 가격 방어에 나서자, 장윤정은 현장 직원을 통해 입수한 정보를 활용해 공략에 나섰다. 바로 브랜드 대표의 부모님이 본인의 열렬한 팬이라는 사실이었다.


장윤정은 "아까 보니까 직원분이 대표님 부모님이 제 광팬이라고, 영상 통화해달라고 막 떨고 계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표가 "저희 부모님이 되게 워낙 광팬이다" 라고 답하자 장윤정은 "금액을 확 소리 나게 해주시면, 제가 대표님 부모님을 제 수원 콘서트에 모시겠다"는 제안을 던졌다. 


2323.jpg유튜브 '달라스튜디오'


이어 "초대권이 아니라, 제가 직접 사비로 티켓을 사서 드리는 것"이라며 진정성을 강조했다.


대표는 예상치 못한 장윤정의 '사비 티켓' 공약에 감동한 기색을 내비치며 "제가 제일 아끼는 크림인데, 장윤정 씨 제안을 받아들여 9,900원으로 가겠다" 화답하며 파격적인 할인을 확정 지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장윤정은 치트키다", "사비로 티켓 사준다고 하면 나라도 왕창 깎아줄 듯", "장회장님이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YouTube '달라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