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7일(금)

'전직 알콜중독자' 김민아, 술 끊더니 몸무게 44kg 찍었다

스스로를 '전직 알콜중독자'라 부르던 방송인 김민아가 절주 선언 이후 확 달라진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김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국 절주 자랑. 중간보고. 혼술 한 번도 안 함"이라는 글을 올리며 금주 여정의 중간 성적표를 공개했다. 


지난 2월 19일부터 술을 멀리하기 시작한 그는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로 다이어트 효과를 꼽으며 현재 몸무게 44.2kg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6-03-26 15 21 05.jpg김민아 인스타그램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생활 패턴 자체가 뒤바뀌었다. 김민아는 자신이 이제 '오전형 인간'이자 '건강 전도사'가 됐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술을 끊자 감정 기복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 덕분에 "효녀로 살고 있다"는 근황과 함께 과거의 "길바닥 생활도 청산했다"고 강조했다.


다만 예상치 못한 부작용도 생겼다. 김민아는 "안 취해있는 기분 이거 뭔데"라며 맑은 정신의 본인이 어색하다는 너스레와 함께 과거의 취중 영상과 사진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2026-03-26 15 21 54.jpg김민아 인스타그램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를 거쳐 2020년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은 김민아는 현재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일과 사랑 모두 잡은 그는 지난 2024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