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6일(목)

'시험관 2세 준비' 에일리♥최시훈, 난자 이식 성공

가수 에일리가 남편 최시훈과 함께 진행 중인 시험관 시술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24일 에일리의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에 업로드된 '[시험관 일기] DAY 2/12 친구들이 태몽을 꿨대요! 난자 채취 결과 듣고 왔어요' 제목의 쇼츠 영상을 통해 이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영상에서 최시훈은 주변 지인들의 특별한 관심에 대해 언급했다. 최시훈은 "친구들이 태몽을 꿨다더라. 요즘 뜬금없이 태몽을 꾼 것 같다며 연락이 자주 온다"며 "친구들의 마음에 나랑 아내 둘 다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힘이 된다. 고맙다 친구야"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027.jpg유튜브 '일리네 결혼일기'


병원 방문 결과에 대해서는 더욱 기쁜 소식을 전했다. 최시훈은 "좋은 꿈 덕분인지 병원에서 정말 좋은 소식이 있다"며 "난자 15개를 채취했는데, 12개가 이식에 성공했다. 5일 배아 최상급이 무려 7개가 되었다"고 밝혔다.


최시훈은 시술 과정에서의 심경 변화도 솔직하게 드러냈다. 그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면 어쩌지라는 걱정도 많이 했다"며 "기분 좋은 결과에 본격적으로 시작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병원을 나서며 느낀 설렘도 숨기지 않았다. 최시훈은 "설레발을 치면 안 되는데, 돌아오는 길. 아이가 생겨 출산하게 되면 몇 월에 태어날까, 그해는 어떤 해일까 찾아보며 돌아왔다"며 예비 아빠로서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030.jpg유튜브 '일리네 결혼일기'


마지막으로 최시훈은 "과정과 결과가 어떻든, 이 모든 과정을 인생의 한 챕터라는 것을 잊지 말고, 되돌아봤을 때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날들로 기억되었으면 한다"며 의미 있는 메시지를 남겼다.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 2024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시훈은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 출연자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부부는 2세 계획을 위해 시험관 시술을 받고 있다.


YouTube '일리네 결혼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