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0일(금)

"제대 때도 축하 전화했는데"... 박명수가 BTS 공연 앞둔 '절친' 진에게 연락 안 한 이유

방송인 박명수가 방탄소년단의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높은 관심을 보이며 TV 시청률 하락을 우려한다고 밝혔다.


20일 박명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오는 21일 예정된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내일 TV 시청률 안 나오겠다. 다들 집에서 BTS 공연 보지 않겠나"라며 공연의 파급력을 예상했다.


origin_박명수가브리엘파이팅.jpg박명수 / 뉴스1


박명수는 현재 광화문 일대 상황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지금 광화문 가면 미국인 줄 안다. 외국인들이 더 많다"고 말하며 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언급했다. 


전민기가 방탄소년단 공연을 위해 동원된 인력들에 대해 이야기하자, 박명수는 "깔끔하게 준비했다.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명수는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그는 "큰 문제 없을 것 같다. 많은 분들에게 BTS를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정말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에게 공연을 응원하는 연락을 했는지 묻는 질문에는 "부담 줄 것 같아서 안 했다"고 답했다.


FastDl.dev_623389590_18052971512693579_3470385585575285277_n.jpg박명수 인스타그램


박명수는 방송인으로서의 걱정도 내비쳤다. 그는 "그 시간에 지상파 어떡하냐. '놀면 뭐하니' 어떡하냐"며 동시간대 방송 프로그램들의 시청률을 우려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일 총 14곡이 수록된 정규 5집 'ARIRANG'(아리랑)으로 컴백했다.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개최하며,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 개 국가/지역의 시청자에게 실시간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