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야구선수 류현진이 서울 강남 신사동 고급 빌라를 64억원에 현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부동산업계와 대법원 등기소 자료에 따르면, 류현진은 지난 1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알파임하우스' 전용면적 242㎡(73평형) 주택을 64억원에 매입했다.
야구선수 류현진 / 뉴스1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와 공동명의로 소유권을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소유권 등기 절차를 완료했으며, 등기부등본에 근저당권 설정이 없는 점으로 미뤄 전액 현금 거래로 추정된다.
류현진이 구입한 알파임하우스는 도산공원 주변 프리미엄 주거지역에 자리한 소규모 고급 빌라다. 2000년대 초반에 준공된 건물이지만, 전체 세대수를 20가구 내외로 제한하고 대형 평수 중심으로 설계해 희소가치를 극대화했다.
이 지역은 도산공원을 중심으로 형성된 문화예술 거리로 유명하다. 주변에는 갤러리와 브런치 카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들이 집중적으로 분포해 있어 도보로 식사와 문화생활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압구정로데오 상권과의 근접성도 뛰어나 쇼핑과 외식, 엔터테인먼트 시설 이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인근에는 신구중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도산공원 일대 특성상 예술 및 어학 관련 사교육 기관들이 밀집해 있어 자녀 교육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