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카니가 산부인과 검진에서 30대 중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수준의 난소 기능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되며 본격적인 임신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 18일 카니는 유튜브 영상 'I'm 슈퍼난소 (2세 만들기) | 카니를 찾아서 EP.39'에서 카니는 남편 민호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아 난소 기능 검사를 받았다. AMH 검사 결과 카니의 수치는 7.67로 측정됐으며, 이는 해당 연령대 상위 2.5% 안에 드는 뛰어난 결과였다.
담당 전문의는 "20대 수준의 난소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임신 시도에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카니는 예상을 뛰어넘는 검사 결과에 "슈퍼 난소"라며 기뻐했다. 30대 중반이라는 나이로 인한 노산 우려에 대해서도 전문의는 "신체 나이가 20대처럼 건강해 합병증 위험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안심시켰다.
카니 유튜브
임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생활 습관 개선 방안도 제시됐다. 전문의는 민호에게 금주와 금연을 권고했고, 민호는 "노력하겠다"며 건강한 아버지가 되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임신 준비의 핵심 영양소로는 엽산이 꼽혔으며, 임신 계획 3개월 전부터 꾸준한 섭취가 필요하다는 조언을 받았다. 스트레스 관리와 적절한 운동, 긍정적인 마음가짐도 중요한 요소로 강조됐다.
부부는 산부인과 검진 후 한의원을 방문해 기력 보강과 체질 개선에 나섰다. 카니는 처음 받는 침 치료에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특유의 밝은 반응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치료 후 카니는 "몸이 한결 개운해지고 차분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래 자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세웠다. 부부는 태어날 아이의 가상 얼굴을 확인하며 행복한 상상에 잠겼고, "너 자신으로 살면 항상 이긴다"는 가훈을 정해 자녀가 높은 자존감을 가진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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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는 "2세 계획은 매우 중요한 일이며, 건강한 아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고 다짐을 전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