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8일(수)

이세영, 학창시절 학폭 피해 경험 고백 "가해자가 DM 보내"

코미디언 이세영이 학창시절 괴롭힘을 당했던 과거를 공개하며, 당시 가해자로부터 받은 충격적인 메시지 내용을 털어놨다.


이세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를 통해 과거 학교폭력 피해 경험을 공개했다. 그는 3개월간 '미스트롯 4' 출연 근황을 전하던 중 "DM이 왔다"며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했다.


인사이트유튜브 '영평티비 YPTV'


해당 메시지는 과거 학창시절 이세영을 괴롭혔던 일진 학생이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세영은 "너 요즘 TV에 나오더라. 네가 나 괴롭혔던 거 기억하고 있으니까 닥치고 조용히 살아"라는 메시지 내용을 그대로 공개했다.


이세영은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때 다들 그런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라며 "왕따라고 하기에는 기간이 짧았지만 은따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괴롭힘의 시작은 중학교 시절 일진이었던 학생과 같은 반이 되면서부터였다. 이세영은 "이 친구가 놀다가 자기 마음에 안 들면 한 명을 돌아가면서 은따, 왕따를 시켰는데 그 첫 희생자가 나였다"고 설명했다.


인사이트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


구체적인 괴롭힘 사례도 공개됐다. 이세영은 "급식실에 가는데 갑자기 중국어로 '너 못생겼다'라고 말했다"며 "그때 진짜 못생겼었다. 긁힌 것 같았다"고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이후 갈등이 지속되면서 이세영은 무리에서 완전히 소외됐다. 그는 "그때 진짜 힘들었다"며 "앞에 서 있으면 다들 욕을 했는데, 나는 무서워서 못 들은 척하고 지나갔다"고 당시의 아픈 기억을 털어놨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해 쌍꺼풀, 코, 가슴 시술과 성형에 약 1억원을 투자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