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겨울왕국은 국내에서 1천만 명이나 본 영화로 아바타에 이은 외화 흥행 2위의 대박난 영화다.
이 대박난 영화가 저작권 침해로 소송을 당했다. 저작권이 철두철미한 디즈니가 이번에는 다른 제작사로부터 저작권 침해 소송을 당했으니 부끄러운 일이다.
겨울왕국이 소송을 당한 이유는 단편 애니메이션 스노우볼과 겨울왕국의 울라프의 생김새, 특징이 매우 유사하다는 것이다.
울라프도 코가 빠지고 스노우맨의 눈사람도 코가 빠진다. 물론 둘다 당근 코를 가졌다.
천문학적인 수익을 얻은 디즈니의 겨울왕국이 저작권 소송에서 지는 경우 스노우맨은 대박이 날 수 있다.
여러분이 판단에도 저작권 침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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