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훈이 화려한 빨간 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7일 박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워"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 사진들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지훈은 기존의 차분한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강렬한 레드 컬러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사진 속 박지훈은 차 안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듯 찡그린 모습을 보이면서도 특유의 소년미 넘치는 매력을 그대로 드러냈다. 날렵한 턱선과 훤한 비주얼이 빨간 머리와 어우러져 더욱 인상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박지훈 인스타그램
박지훈은 지난 2월 4일 개봉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개봉 31일째인 지난달 6일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16일에는 누적 관객 수 1368만 명을 넘어서며 대흥행을 기록했다. 박지훈은 첫 상업영화 주연작으로 천만 배우 타이틀을 획득하게 됐다.
현재 박지훈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촬영을 완료한 상태다. 또한 4월 솔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4월 25일과 26일 양일간 팬미팅 '같은 자리'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