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4일(토)

'노안 고딩' 윤경호·'동안 형사' 김혜윤의 공조... 영화 설정에 반응 폭발

영화 '고딩형사'의 캐스팅 소식이 공개된 가운데, 작품의 독특한 설정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12월 JTBC는 윤경호의 '고딩형사' 주연 출연 소식을 보도했고, 곧이어 텐아시아도 김혜윤의 합류 소식을 전하며 주요 출연진이 확정됐다. 


'고딩형사'는 형사가 고등학교에 언더커버로 잠입해 사건을 해결하는 코믹 수사 장르 작품이다.


윤1.jpgtvN '선재 업고 튀어'


초기 캐스팅 발표 당시 많은 이들이 김혜윤은 고등학생 캐릭터를, 윤경호는 형사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추측했다. 하지만 실제 설정은 정반대로 드러났다. 윤경호가 '노안 고등학생' 역을, 김혜윤이 '동안 형사' 역을 맡아 콤비를 이루게 된 것이다. 


그런 가운데, 윤경호의 과거 졸업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재조명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경호는 예전부터 자신의 노안 외모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해왔다. 그는 지난해 8월 6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중학교 3학년 시절 34살처럼 보인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털어놨다.


윤2.jpgtvN '어쩌다 사장2'


1980년생인 윤경호는 당시 "사진만 보면 나이가 많아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오디션에서 계속 탈락하자 나이를 10살 올려 말한 적도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현실 고증이 완벽하네", "김혜윤과 윤경호가 서로 역할을 바꾼 느낌", "완전히 뒤바뀐 캐스팅이다", "더욱 기대된다", "코믹한 요소이긴 하지만 좀 억지스럽다", "그래도 아이디어는 참신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윤3.jpgtvN '유 퀴즈 온 더 블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