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4일(토)

'비혼모' 사유리, 출산 6년만 결혼?..."숨겨둔 남자 있을 수도"

방송인 사유리가 결혼 의지를 드러내며 "숨겨둔 남자가 있을 수도 있다"고 발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사유리 임미다'에 업로드된 "슈돌 때보다 더 강력해진 젠의 무한 체력 젠 육아 난이도 몇 점?" 영상에서 사유리는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영상에는 과거 '미녀의 수다' 출연진이었던 구잘이 사유리의 집을 방문해 아들 젠 군을 돌보며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구잘이 젠 군 육아를 도운 후 사유리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결혼 이야기가 나왔다.


인사이트유튜브 '사유리 임미다'


구잘이 "우리 둘 다 싱글이지 않나. 시집갈 거냐"라고 묻자 사유리는 "나는 언제든지 시집가고 싶다"고 답했다. 구잘 역시 "나도 그렇다. 우리는 항상 준비돼 있다"며 공감했다.


이어 사유리는 "누가 먼저 결혼하는지 내기할까"라며 흥미로운 제안을 했다. 그러면서 "내가 갑자기 결혼할 수도 있다. 사람 일은 모른다. 숨겨둔 남자 있을 수도 있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구잘은 제작진의 놀란 반응을 보며 "맞다. 왜 그렇게 놀라냐. 우리 말 안 하는 것도 많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유튜브 '사유리 임미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 결혼 내기에 관심을 보이며 "콘텐츠로 찍게 알려달라"고 요청해 새로운 콘텐츠 탄생 가능성을 시사했다.


사유리는 2020년 미혼 상태에서 일본에서 서양 남성의 정자 기증을 받아 아들 젠을 출산해 큰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싱글맘으로 젠을 홀로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