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2일(목)

"온전히 내 편 생겼다" 신지♥문원, 웨딩 촬영 공개... 드레스 입고도 쿨내

가수 신지가 결혼을 두 달 앞두고 예비신랑 문원과 함께한 웨딩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재확인했다.


지난 11일 신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 '신지 웨딩 촬영 하던 날 V-Log' 영상을 게시했다. 신지는 "얼마 전 인스타에 올렸던 웨딩사진 보셨나요? 웨딩촬영 날의 하루를 담아봤습니다!"라며 오는 5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일상을 선보였다.


웨딩촬영 당일 신지와 문원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촬영장에 나타났다. 한껏 차려입고 온 문원을 본 제작진이 "요즘 운동 더 많이 하신 거 아니냐"고 묻자, 문원은 "이게 빠진 거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저보다는 신부님이 좀 더 힘들 거 같은데 오늘 화이팅입니다"라며 신지를 향한 배려심을 드러냈다.


2026-03-12 09 32 52.jpg신지 유튜브


오랜 연예계 경력에도 불구하고 웨딩촬영은 처음인 신지는 메이크업을 수정하며 긴장감 속에서도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문원 역시 "입술이 바짝바짝 탄다.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땀이 너무 난다"며 떨리는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문원은 "아무것도 모르겠고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겠다. 실감이 안난다. (아직은 그냥) 촬영하는 거 같고, 예식장 들어가면은 그때 이제 결혼을 실감하는 기분이 들 것 같다"라며 얼떨떨한 기분을 전했다.


촬영이 진행되면서 두 사람은 닮은 듯한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신지는 당일 기분에 대해 "똑같다. '일하러 왔다'. 그런 생각으로 임해야 한다"며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2026-03-12 09 33 06.jpg신지 유튜브


제작진은 신지만 바라보는 문원을 향해 "완전 사랑꾼이네요 형님"이라며 감탄을 표했고,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무리했다.


문원은 서로에게 바라는 점을 묻는 질문에 "서로 안아프고 건강하게 오래 살겠습니다"라며 진심 어린 소망을 밝혔다.


신지는 이번 영상을 통해 결혼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재차 표명했다. 신지는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혼 발표를 정식으로 하려 한다. 함께 지내며 더 돈독해지고 믿음이 쌓이고 온전히 내 편이 생겼다는 것에 감사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지는 "서로 의지할 수 있게 됐으며 저희는 더욱 단단해졌다. 제 인생 2막의 시작, 문원씨와 저는 5월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며 결혼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애정어린 염려와 걱정들 모두 잘 알고 있다"며 그동안의 논란을 의식한 발언도 했다.


2026031201000794300055871_20260312073512521.jpg신지 유튜브


신지는 "잊지 않고 변함없이 한결 같은 모습으로 발맞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보겠다. 앞으로 가수 신지로서의 활동도 더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지와 7세 연하 가수 문원은 오는 5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이미 웨딩촬영을 완료하고 신혼집을 마련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상태다.


앞서 문원의 이혼 경력과 딸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생활 관련 의혹들이 제기되며 부정적 여론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신지와 문원은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며 결혼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혀왔다.


YouTube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