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0일(화)

소녀시대 유리, 강남구 유공납세자 표창 수상 '모범 시민의식'

소녀시대 유리가 강남구로부터 유공납세자 표창을 받으며 모범적인 납세 의식을 보여줬다. 연예계에서 성실한 세금 납부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10일 서울 강남구는 지난 9일 구청에서 개최한 '2026 유공납세자 표창장 수여식'에서 지역사회 기여도가 높은 성실납세자 10명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발표했다. 


FastDl.dev_468820564_3040673952763486_6205032942050244404_n.jpg유리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유리(본명 권유리)가 개인 부문 수상자 5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강남구 유공납세자 선정 기준은 까다롭다. 강남구에 주소지나 사업장을 둔 개인, 단체, 법인을 대상으로 최근 10년간 세금 체납 이력이 전혀 없어야 한다. 또한 8년간 연간 2건 이상 지방세를 빠짐없이 납부해야 하며, 전년도 납세액이 개인·단체 기준 1000만원 이상, 법인 기준 5000만원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이와 함께 구정 발전과 지역사회 기여도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강남구는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이같은 표창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납세 의무를 성실히 수행해주신 유공납세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면서 "앞으로도 납세자를 위한 예우 정책을 확대하고 공정하며 투명한 세정 운영으로 구민들의 신뢰를 얻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