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8일(일)

'73kg' 랄랄, 다이어트 고충 토로... "고무줄 바지 아니면 안 맞는다"

인기 유튜버 랄랄이 출산 후 체중 증가로 인한 어려움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의 '제39회 랄랄 조롱잔치2' 영상에서 랄랄은 최근 받은 성형수술과 산후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놨다.


랄랄은 멤버들이 "예뻐졌다"고 칭찬하자 "방금 실밥 풀고 따끈따끈하게 왔다. 약간 아바타 같은데 양해 부탁드린다"며 성형수술 사실을 언급했다. 코 재수술과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받은 그에게 멤버들은 "풍자 같다. 예쁘다", "전성기 때 김경호 선배 같다"며 농담을 던졌다.


2026-03-08 13 34 40.jpg이용진 유튜브


다이어트 이야기가 나오자 랄랄은 갑작스럽게 뱃살을 공개해 현장을 당황시켰다. 해리포터가 "지금 둘째 임신 중 아니냐"라고 놀라자 랄랄은 "없는 둘째를 건드렸다"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랄랄은 산후 다이어트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아예 안 빠진다. 몸만 보면 깜짝 놀라실 거다. 고무줄 바지 아니면 안 맞는다"고 울상을 지었다. 그는 최근 화제가 된 호텔 수영복 사진에 대해서도 "굉장히 좋은 호텔과 전망에서 한 컷 찍었는데 갑자기 기사가 쏟아지더니 질병까지 언급되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멤버들이 랄랄의 과거 리즈 시절을 보고 장원영을 닮았다고 감탄하자, 랄랄은 "유튜브 첫 영상이었다. BJ 여캠 시절이었다. 그때 얼굴로 별풍선을 많이 받았고 입 열면 다 나갔다"고 회상했다.


1772885044588914.jpg이용진 유튜브


랄랄은 현재 상황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도 드러냈다. 그는 "현타가 왔다. 출산 후 2년까지는 '분장하면 되는데 무슨 상관이야'라고 생각했는데 입을 옷이 하나도 없고 이사 후 드레스룸을 정리하는데 바지가 팔에도 끼더라"고 토로했다.


신기루는 "어느 날부터인가 랄랄이 내가 사는 곳에서 옷을 사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랄랄은 "임부복 대신 입은 건데 빅사이즈에 예쁜 옷이 없더라. 남자 옷을 입어야 한다. 편한 거 입으니까 더 찌는 것 같다"며 산후 체형 변화로 인한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YouTube '이용진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