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여권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고현정은 개인 유튜브 채널에 브이로그를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고현정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을 연출하며 특유의 매력을 과시했다.
촬영 후 고현정은 만료된 여권을 새로 발급받기 위해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일반적으로 잘 나오지 않기로 유명한 여권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고현정은 청순한 아름다움을 그대로 드러내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고현정 유튜브
고현정은 이전 여권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이건 내가 10년 간 쓴 여권사진이다. 못 생기지 않았나"라고 겸손한 발언을 했다. 제작진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자 고현정은 "이상하게 옛날 사진을 보면 분명 더 젊은데 완전 못생겨 보인다. 왜 그러나 싶다"라며 자신만의 시각을 드러냈다.
강남구청에서 새 여권을 발급받은 고현정은 "뭔가 큰 일을 하나 한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치과로 이동하는 길에 고현정은 자신의 애용 부츠를 소개하면서 "내 물건을 잘 안 보여드리는 게 창피해서 그렇다. 막 부티 나는 엄청난 걸 쓸거 같은데 그렇지 않다. 기대에 부응하지 않고 실망시켜드릴까 봐 그렇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고현정은 또한 자신의 식습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고현정은 "오늘은 레몬 뿌린 사과를 두 조각 먹었고 어제는 저녁으로 뻥튀기를 먹었다. 요즘 귀찮아서 잘 안 먹는다"며 "내가 이를 자주 닦는데 뭔가를 먹으면 찝찝해지지 않나. 그게 싫어서 그렇다. 유난이다"라고 설명했다.
고현정 유튜브
고현정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출연 이후 현재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