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7일(토)

김성령·김성경 자매 모친상... 슬픔 속 빈소 지켜

배우 김성령과 방송인 김성경 자매가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깊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지난 5일 김성령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김성령·김성경 자매의 어머니 이혜원 씨가 향년 86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김성령과 김성경은 가족들과 함께 서울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된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고인의 발인식은 오는 7일 오전 10시 20분에 거행될 예정이며, 장지는 산곡 기도원으로 정해졌습니다.


2026-03-06 16 45 48.jpg(좌) 김성령, (우) 김성경 / 뉴스1


김성령은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영화 '독전', '역린', '대가족'을 비롯해 드라마 '왕과 비', '명성황후', '무인시대', '일지매',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여왕의 꽃', '정숙한 세일즈'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김성경은 1993년 SBS 3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으며, 2002년 퇴사 이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두 자매는 각자의 분야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연예인으로, 갑작스러운 모친상 소식에 많은 동료들과 팬들이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