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가 국내 복귀 의지를 강하게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충격 단독! 캐나다 간 줄 알았는데…이휘재 한국 포착 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은 지난 3일 3년 7개월 만에 SNS를 통해 캐나다에서의 근황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휘재 가족은 2022년 캐나다로 떠난 후 4년째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로, 연예계 은퇴설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휘재 / 뉴스1
이진호는 이휘재 가족의 캐나다행이 이민이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휘재가 가족과 캐나다로 떠난 시점은 2022년 9월이었다"며 "당초 계획이 2022년 연말이나 2023년 초에 한국으로 복귀하는 계획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캐나다행의 첫 번째 이유로는 이휘재의 극심한 슬럼프가 꼽혔습니다. 이진호는 "이휘재를 둘러싼 논란이 너무 잦고 후폭풍도 컸다"며 "이휘재가 당시 뭘 해도 안 되는 시점이라 괴로워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이휘재는 '연중라이브'에서 하차하면서 스케줄이 비게 됐고, 자연스럽게 가족과 함께 휴식 차 캐나다로 떠났다고 합니다.
두 번째 이유는 자녀들의 교육 문제였습니다. 이진호는 "최초 단계에서는 휴식 차 떠났던 캐나다 행이었지만 아이들이 현지에 무척이나 잘 적응하면서 체류기간 역시 길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휘재가 연예계를 완전히 은퇴한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진호는 "이휘재 씨의 지인들은 이휘재가 국내 활동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고 입을 모았다"라며 "실제로 이휘재가 종종 한국에도 귀국하면서 방송 관계자들과 미팅을 이어갔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휘재 / 뉴스1
특히 자녀들이 초등학교 6학년이 되면서 시간적 여유가 생겼고, 국내 활동에 대한 의지도 상당히 강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진호는 "앞서 말씀 드렸던 은퇴설이나 이민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현재로서는 그 시기까지 확인되지 않지만 복귀 가능성에 힘이 실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진호는 또한 "이휘재가 캐나다로 떠난 이후 상당히 살이 쪄 지인들도 놀랄 정도라더라"라며 "최근 들어 자기관리를 통해서 이전과 같은 몸매를 회복했다더라"고 덧붙였습니다.
끝으로 이진호는 "복귀설과 관련해 추가로 확인해보니 아직까지 이휘재와 전속계약을 맺은 회사는 없다. 다만 활동 가능성은 전보다 훨씬 더 열려있는 상황"이라고 유튜브 등의 경로를 언급했습니다.